현대차, 독일·프랑스 시장에서 본격 `맞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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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2 18:09   수정 2011-11-22 18:09

<앵커>



현대자동차가 유럽 자동차 양대 시장인 독일과 프랑스를 본격 공략합니다.



직영판매체제를 구축해 재정위기에 빠진 유럽시장을 정면 돌파하기로 했습니다.



<기자>



현대자동차가 재정위기로 신차 수요 성장세 둔화되고 있는 유럽시장을 정면돌파합니다.



이번 본격 공략 지역은 자동차 산업 강국인 독일과 프랑스.



기존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6개 국가에 판매법인을 설립 운영한데 이어 추가적으로 이들 국가에 직영판매체제를 구축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는 지난해 510만대 이상의 자동차 산업수요를 기록하며 유럽 전체 자동차 수요의 41%를 차지하는 지역입니다.



이들 지역에 중장기 전략 수립이 용이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직영판매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경쟁을 본격화 하겠다는 전략인 것입니다.



현대차는 이미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화 전략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차분히 진행해 왔습니다.



그 결과 올해 10월까지 유럽시장에서 34만대 이상을 판매해 신장세를 보고 있고, 시장점유율도 지난해 보다 0.3%포인트 오른 2.9%를 기록했습니다.



자동차 강국인 독일과 프랑스 지역에서 올해에만 각각 6만대와 2만대 이상을 판매해 꾸준히 성장 중입니다.



위기에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현대차.



유럽 재정위기 상황을 정면 돌파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회로 만들고 있습니다.



WOW-TV NEWS 한창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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