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가 오늘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제6회 `한-EU 산업협력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유럽 주요국 대사들과 양국 기업인들이 참여한 행사에서는 양측의 교류 증진과 투자 확대에 기여한 정부와 기관, 기업에 대해 9개 부문으로 나눠 협력상이 수여됐습니다.
최고투자기업상에는 영국의 에드워드 코리아가 선정됐으며 최고녹색기업상에는 독일의 그로쯔베커르트 코리아, 문화공로상에는 SM엔터테인먼트 등이 선정됐습니다.
정부기관 가운데는 국토해양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각각 최고 세계화상과 최고 책임감상을 수상했습니다.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는 유럽연합 각국 대사관과 900여 주한 유럽기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산하 28개 산업별위원회가 한-EU간 통상과 경제협력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유럽 주요국 대사들과 양국 기업인들이 참여한 행사에서는 양측의 교류 증진과 투자 확대에 기여한 정부와 기관, 기업에 대해 9개 부문으로 나눠 협력상이 수여됐습니다.
최고투자기업상에는 영국의 에드워드 코리아가 선정됐으며 최고녹색기업상에는 독일의 그로쯔베커르트 코리아, 문화공로상에는 SM엔터테인먼트 등이 선정됐습니다.
정부기관 가운데는 국토해양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각각 최고 세계화상과 최고 책임감상을 수상했습니다.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는 유럽연합 각국 대사관과 900여 주한 유럽기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산하 28개 산업별위원회가 한-EU간 통상과 경제협력을 총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