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23일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를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는 ATM수수료와 전자금융수수료를 면제받게 됩니다.
ATM 3만원이하 소액출금과 2회 이상 출금시 수수료가 절반으로 줄고 농협계좌간 송금수수료는 영업시간과 무관하게 면제됩니다.
타행계좌로 송금하거나 타행에서 농협계좌로 송금하는 경우는 800원~1700원이던 수수료가 500원~1000원으로 줄었습니다.
수수료인하는 전산개발이 완료되는 11월 말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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