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적인 베이시스(선물가격-현물가격) 약화는 외국인의 차익매도를 불러올 것이라고 우리투자증권이 24일 내다봤다.
우리투자증권은 "전날 보합권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의 선물매도를 시작으로 낙폭확대를 지속했다. 베이시스 약화는 심화됐고 2천500억원 가량의 차익매도가 나와 현물시장의 수급을 약화시켰다"고 진단했다.
"특히 선물 미결제약정은 장중 한때 13만계약을 웃돌며 투기세력의 적극적 가담을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시장베이시스가 마이너스(백워데이션)인 장세가 이어지며 베이시스가 보합에서 -0.95포인트까지 약화돼 차익거래는 6거래일 연속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1.0포인트 부근의 베이시스에서는 외국인의 적극적 차익매도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외국인은 -1.0포인트 이하의 베이시스에서 적극 차익매도에 나서고 있는 만큼 추가적 베이시스 약화는 외국인의 차익매도라는 공식을 기억해야 한다. 외국인이 현선물을 동반매도하고 있고 글로벌 리스크도 강화되고 있는 만큼 반등시 매도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전날 보합권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의 선물매도를 시작으로 낙폭확대를 지속했다. 베이시스 약화는 심화됐고 2천500억원 가량의 차익매도가 나와 현물시장의 수급을 약화시켰다"고 진단했다.
"특히 선물 미결제약정은 장중 한때 13만계약을 웃돌며 투기세력의 적극적 가담을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시장베이시스가 마이너스(백워데이션)인 장세가 이어지며 베이시스가 보합에서 -0.95포인트까지 약화돼 차익거래는 6거래일 연속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1.0포인트 부근의 베이시스에서는 외국인의 적극적 차익매도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외국인은 -1.0포인트 이하의 베이시스에서 적극 차익매도에 나서고 있는 만큼 추가적 베이시스 약화는 외국인의 차익매도라는 공식을 기억해야 한다. 외국인이 현선물을 동반매도하고 있고 글로벌 리스크도 강화되고 있는 만큼 반등시 매도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