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가 거액의 배상금이 걸린 소송에서 패소해 급락했습니다.
24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오롱인더는 어제보다 13% 이상 급락하면서 6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동부법원은 코오롱인더가 미국 화학기업 듀폰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고 인정해 손해배상금으로 9억1천990만달러를 지급하라고 어제 판결했습니다.
이에 코오롱인더는 "영업비밀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항소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증권가는 당장 코오롱인더가 소송 패소로 약세를 나타내겠지만 주가가 저평가돼 있어 장기적으로 접근할 필요가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24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오롱인더는 어제보다 13% 이상 급락하면서 6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동부법원은 코오롱인더가 미국 화학기업 듀폰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고 인정해 손해배상금으로 9억1천990만달러를 지급하라고 어제 판결했습니다.
이에 코오롱인더는 "영업비밀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항소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증권가는 당장 코오롱인더가 소송 패소로 약세를 나타내겠지만 주가가 저평가돼 있어 장기적으로 접근할 필요가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