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5.3인치 LTE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가 오는 29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됩니다.
SK텔레콤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온라인(www.tsmartshop.co.kr) 예약가입을 실시하고 29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판매가격은 2년 약정 기준으로 6만2천원 요금제 선택 시 45만6천300원, 7만2천원 요금제로는 36만3천900원입니다.
SK텔레콤은 "기존보다 속도가 더 빨라진 `PETA` 솔루션 구축으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갤럭시 노트`를 출시한다"며 "예약가입 고객에게 `호핀` 2만원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