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문제가 아니다"..연말 주식투자 전략은?

입력 2011-11-24 11:31  

앵커 > 2011년도 증시도 딱 한 달 남았다고 판단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미리보는 연말전략 어떻게 세워야하나?

동양종금증권 이재만 > 연말 증시 자체는 아무래도 워낙 유럽 쪽 뉴스에 의해서 민감하게 움직이다 보니까 예전에 말씀 드린 그리고 유럽의 EU재무장관회담이라든가 그리고 EU정상회담을 통해서 유럽의 그런 부실국가들을 어떻게 구제할 것인지 그리고 은행을 어떻게 구제할 것인지에 대한 대책이 세워지느냐. 세워지지 않느냐 조금 더 구체화 되느냐 구체화 되지 않느냐에 따라 지수의 방항성이 상당히 엇갈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을 하고 있다.

다만 이전에 말씀 드린 것처럼 미국은 지금부터는 최대의 연말쇼핑시즌에 들어가게 된다. 상당히 소비 심리라든가 소비 경기의 모멘텀이 강화된다는 것을 지표상으로도 굉장히 빠르게 느낄 수 있는 시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중국 역시도 긴축을 좀 더 완화하는 행보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다. 현재 지수 수준 자체 1770에서 80포인트 정도는 지수가 국내 증시 PER로 하게 되면 8배 이하로 떨어질 때 라는 것을 판단하게 되면 상당히 가격 메리트 자체도 부각이 될 수 있는 시점이고 이게 어떻게 보면 지수에 단기적인 지지선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유럽문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여전히 있었던 유럽 문제에 비해서 다른 쪽의 모멘텀들이 강화되고 있다는 즉 미국하고 중국 쪽의 모멘텀이 조금 더 강화될 수 있다는 점을 판단하게 되면 단기적으로 좀 더 반등할 수 있는 가능성 그런 쪽에 무게를 두고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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