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최고의 애널리스트를 찾는다”

입력 2011-11-25 10:13   수정 2011-11-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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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동아리 연합 소속 국내 주요 대학생들이 기업분석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경연을 벌인다.

고려대,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학생들로 구성된 KEYS증권동아리 연합은 한국경제TVSK증권이 후원하는 제4회 KEYS리서치대회를 오늘(25일) 오후 7시 여의도 WOWFA 강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EYS연합 측은 "이번 대회가 정기적인 학술교류를 통해 각 대학별로 기업분석자료를 만들고, 리서치대회를 통해 홍보하는 것"으로 "선정된 리포트는 주식 투자를 하는 개인들이 기업분석 자료로 활용해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은 후원사인 SK증권 온라인 사업부 김중일본부장 , 리서치센터의 안정균 에널리스트, 연합인포맥스 콘텐츠기획부 이두수부장 그리고 한국경제TV대표 시황 전문가 홀짝박사 김문석대표가 내정 되어 대학생들의 기업분석자료를 심사한다. 1위를 차지한 팀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2위는 30만원, 3위와 4위는 각각 1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각 대학의 리서치 자료는 와우넷(www.wownet.co.kr) 에서 11월 30일(수)까지 무료로 볼 수 있으며 내려받기도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 1599-07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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