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보이는 SOHO창업] 이촌동 샐러드 카페 '키친아이'

입력 2011-11-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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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푸드의 대표 격인 샐러드.

메인메뉴와 함께 곁들이는 샐러드는 항상 식탁 위의 조연이었지만

샐러드를 주메뉴로 하는 카페를 창업한 이가 있다. 바로 강진명 대표.

국내 최초 샐러드 카페를 창업한 그녀는 화학첨가물과 안정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무려 50여 가지 채소로 건강 샐러드를 만든다.

또한 콩을 발효시킨 낫토와 수제 요구르트, 수제 마요네즈, 천연 벌꿀 등을 넣은 낫토 샐러드와

건강 샐러드에 일본풍 우동을 곁들인 이색 메뉴까지 한 끼에 건강과 정성을 가득 넣은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헬시푸드로 사람들의 입맛과 마음까지 사로잡은 샐러드 카페 강진명 대표의 창업스토리를 들어본다.

방송 : 2011년 11월 2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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