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오늘(25일) 경기도 판교에 146메가와트(MW)급 중대형 열병합발전소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총 공사비 2천억원을 들여 3년여간의 공사를 무탈하게,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정승일 사장은 이번 판교 열병합발전소 준공으로 종합에너지 회사로서의 위상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정승일 지역난방공사 사장
"명실공히 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종합에너지 회사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생산된 열은 2만7천여 세대에,
전기는 5만 세대에 공급하는, 고효율의 발전소를 준공했습니다. 수도권에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경제적 효율성을 갖
추게 됐습니다."
정승일 사장은 향후에도 친환경 종합에너지 회사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정승일 지역난방공사 사장
"수도권 북부지역에도 고효율의 에너지 절약시절을 준공해서 큰 역할을 하겠습니다.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에도 투자해서 에너지 효율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판교 열병합발전소는 주민기피시설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동반성장 등 주민과 사회에 다가가려는 노력에도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승일 지역난방공사 사장
"매년 전력관련 시설을 확충하면서 공사와 자재 등 발주가 많은 편입니다. 중소전문업체들이 할 수 있는 일들과
중소전문업체들이 생산하는 시설에 필요한 자재들에 대해 중소기업과 직접 거래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같이 성장하도록 추진하고 강화하겠습니다."
준공식 이후에도 쉽사리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관련 시설들을 꼼꼼히 챙겨보는 정승일 사장의 모습에서 종합에너지 회사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WOWTV-NEWS 정경준 입니다.
총 공사비 2천억원을 들여 3년여간의 공사를 무탈하게,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정승일 사장은 이번 판교 열병합발전소 준공으로 종합에너지 회사로서의 위상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정승일 지역난방공사 사장
"명실공히 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종합에너지 회사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생산된 열은 2만7천여 세대에,
전기는 5만 세대에 공급하는, 고효율의 발전소를 준공했습니다. 수도권에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경제적 효율성을 갖
추게 됐습니다."
정승일 사장은 향후에도 친환경 종합에너지 회사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정승일 지역난방공사 사장
"수도권 북부지역에도 고효율의 에너지 절약시절을 준공해서 큰 역할을 하겠습니다.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에도 투자해서 에너지 효율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판교 열병합발전소는 주민기피시설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동반성장 등 주민과 사회에 다가가려는 노력에도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승일 지역난방공사 사장
"매년 전력관련 시설을 확충하면서 공사와 자재 등 발주가 많은 편입니다. 중소전문업체들이 할 수 있는 일들과
중소전문업체들이 생산하는 시설에 필요한 자재들에 대해 중소기업과 직접 거래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같이 성장하도록 추진하고 강화하겠습니다."
준공식 이후에도 쉽사리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관련 시설들을 꼼꼼히 챙겨보는 정승일 사장의 모습에서 종합에너지 회사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WOWTV-NEWS 정경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