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업계가 "오는 28일 정오까지 지상파 HD 방송 송출 중단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관계자는 "지상파 측이 구두로 합의한 사항에 대해 문서화를 사실상 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지상파 3사와 케이블업계는 지상파 방송 재송신 대가 산정과 관련해 분쟁을 벌여오고 있으며, 케이블업계는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법원 판결에 따라 지상파 HD 방송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관계자는 "지상파 측이 구두로 합의한 사항에 대해 문서화를 사실상 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지상파 3사와 케이블업계는 지상파 방송 재송신 대가 산정과 관련해 분쟁을 벌여오고 있으며, 케이블업계는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법원 판결에 따라 지상파 HD 방송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