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만성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증가하는 가운데 통증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방법을 모색하는 심포지움이 열린다.
통증이란 실질적인, 또는 잠재적인 조직 손상이나, 이러한 손상에 관련하여 표현되는 감각적이고 정서적인 불유쾌한 경험으로, 이러한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통증의 개념은 심리학이 통증관리에 개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준다.
선진국에서는 만성통증의 평가와 관리를 위해 심리학을 포함한 다학제적 접근이 보편화되어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의료계와 환자들 사이에서 만성통증의 평가와 관리에 있어서 심리학적 접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이를 다룰 수 있는 전문가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한국 건강심리학회(회장 김정호, 덕성여대 교수)는 한국복합부위통증 증후군 환우회(회장 이용우)와 공동으로 통증 문제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을 주제로 심포지움 및 학술발표를 준비하였다.
12월 10일(토) 고려대학교에서 “통증 문제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한국 건강심리학회와 한국복합부위통증 증후군 환우회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통증환자들에게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만성통증과 관련하여 의료, 건강, 교육 및 기업 장면 등에서 활동하는 분들에게는 관심과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용우 한국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우회 회장은 한국복합부위통증증후군환우회 소개를 ▲정애란 한국다발성경화증환우회 상담실장은 다발성경화증과 통증에 대한 발표를 ▲조현복 종합법률사무소 서로 변호사는 만성통증 환자의 정신건강과 이에 대한 법적 검토에 대해 발표한다. ▲서인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은 통증장애인의 장애판정 문제와 복지 서비스 지원 방안에 대한 발표를 ▲김영훈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Know Pain, No Pain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또한 ▲조성근 중앙대 심리학과 박사는 통증악화를 막는 안전핀, 심리학적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발표를 ▲유은승 국립암센터 연구원은 암환자의 통증관리를 위한 건강심리학적 기법에 대해 소개한다.
▲ 장소: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강당
▲ 일시: 2011년 12월 10일(토)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
▲ 접수 및 문의: 한국건강심리학회 (www.healthpsy.or.kr, 02-901- 8145 / khpa1994@hanmail.net).
통증이란 실질적인, 또는 잠재적인 조직 손상이나, 이러한 손상에 관련하여 표현되는 감각적이고 정서적인 불유쾌한 경험으로, 이러한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통증의 개념은 심리학이 통증관리에 개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준다.
선진국에서는 만성통증의 평가와 관리를 위해 심리학을 포함한 다학제적 접근이 보편화되어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의료계와 환자들 사이에서 만성통증의 평가와 관리에 있어서 심리학적 접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이를 다룰 수 있는 전문가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한국 건강심리학회(회장 김정호, 덕성여대 교수)는 한국복합부위통증 증후군 환우회(회장 이용우)와 공동으로 통증 문제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을 주제로 심포지움 및 학술발표를 준비하였다.
12월 10일(토) 고려대학교에서 “통증 문제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한국 건강심리학회와 한국복합부위통증 증후군 환우회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통증환자들에게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만성통증과 관련하여 의료, 건강, 교육 및 기업 장면 등에서 활동하는 분들에게는 관심과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용우 한국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우회 회장은 한국복합부위통증증후군환우회 소개를 ▲정애란 한국다발성경화증환우회 상담실장은 다발성경화증과 통증에 대한 발표를 ▲조현복 종합법률사무소 서로 변호사는 만성통증 환자의 정신건강과 이에 대한 법적 검토에 대해 발표한다. ▲서인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은 통증장애인의 장애판정 문제와 복지 서비스 지원 방안에 대한 발표를 ▲김영훈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Know Pain, No Pain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또한 ▲조성근 중앙대 심리학과 박사는 통증악화를 막는 안전핀, 심리학적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발표를 ▲유은승 국립암센터 연구원은 암환자의 통증관리를 위한 건강심리학적 기법에 대해 소개한다.
▲ 장소: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강당
▲ 일시: 2011년 12월 10일(토)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
▲ 접수 및 문의: 한국건강심리학회 (www.healthpsy.or.kr, 02-901- 8145 / khpa19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