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판매되는 세계 최고 당첨금 복권의 액수가 무려 3조8000억원에 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페인 현지 언론은 23일(현지시각) 세계 최고당첨금의 엘 고르도(El Gordo) 복권이 국내에서 연일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엘 고르도는 매년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특별 복권으로 올해의 상금총액은 무려 25억유로(약 3조8000억원)에 달해 복권 역사상 최고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명 `뚱보복권`으로 불리는 엘 고르도는 로또 형식으로 돼 있어 1950명이 5억원씩을 나눠갔게 된다. 같은 번호의 복권이 195세트(한 세트=복권 10장)로 발매되기 때문이다.
한편 이 복권의 추첨은 오는 12월22일 진행된다.
스페인 현지 언론은 23일(현지시각) 세계 최고당첨금의 엘 고르도(El Gordo) 복권이 국내에서 연일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엘 고르도는 매년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특별 복권으로 올해의 상금총액은 무려 25억유로(약 3조8000억원)에 달해 복권 역사상 최고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명 `뚱보복권`으로 불리는 엘 고르도는 로또 형식으로 돼 있어 1950명이 5억원씩을 나눠갔게 된다. 같은 번호의 복권이 195세트(한 세트=복권 10장)로 발매되기 때문이다.
한편 이 복권의 추첨은 오는 12월22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