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13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드는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도시 강릉시.
천혜의 관광자원을 자랑하는 도시 강릉은 인구 21만의 소도시로 소박한 해안 도시의 정취를 가득 담고 있다.
강릉의 대표적인 주거형 상권 포남동은 80, 90년대 강릉의 상류층이 선호하는 동네로 고급 이미지를 갖고 있는 곳.
경포의 남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포남`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곳은
70년대부터 구획 정리 사업이 이루어지면서 인구 밀도가 증가한 상권이다.
보다 활기 넘치는 미래를 꿈꾸고 있는 포남동 상권의 명물가게 상인들을 만나본다.
싱싱한 자연산 회로 단골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심곡포구`,
편의점보다 싼 가격으로 편의점과 같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나들가게 `솔향마트`,
매일 바뀌는 반찬으로 가정식 백반을 선보이고 있는 `대관령 둥지식당`을 찾아가
강릉 포남동 상권의 활기를 느껴본다.
방송 : 2011년 11월 28일 월요일 저녁 9시 30분
천혜의 관광자원을 자랑하는 도시 강릉은 인구 21만의 소도시로 소박한 해안 도시의 정취를 가득 담고 있다.
강릉의 대표적인 주거형 상권 포남동은 80, 90년대 강릉의 상류층이 선호하는 동네로 고급 이미지를 갖고 있는 곳.
경포의 남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포남`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곳은
70년대부터 구획 정리 사업이 이루어지면서 인구 밀도가 증가한 상권이다.
보다 활기 넘치는 미래를 꿈꾸고 있는 포남동 상권의 명물가게 상인들을 만나본다.
싱싱한 자연산 회로 단골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심곡포구`,
편의점보다 싼 가격으로 편의점과 같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나들가게 `솔향마트`,
매일 바뀌는 반찬으로 가정식 백반을 선보이고 있는 `대관령 둥지식당`을 찾아가
강릉 포남동 상권의 활기를 느껴본다.
방송 : 2011년 11월 28일 월요일 저녁 9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