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6개 정부소속 공공기관과 3천176억원 규모의 종전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종전부동산 매입공공기관인 캠코가 이번에 매입하는 종전부동산은 그동안 이전공공기관들의 자체 매각입찰에서 팔리지 않은 부동산으로,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의 요청을 받아 매입하는 것입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종전부동산 매각이 지연되면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한다"며 "공사의 재무여건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매각이 지연되는 종전부동산을 매입하고 최적의 처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종전부동산 매입공공기관인 캠코가 이번에 매입하는 종전부동산은 그동안 이전공공기관들의 자체 매각입찰에서 팔리지 않은 부동산으로,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의 요청을 받아 매입하는 것입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종전부동산 매각이 지연되면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한다"며 "공사의 재무여건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매각이 지연되는 종전부동산을 매입하고 최적의 처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