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정이 40kg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정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이하 ‘빅토리’) 최종 방송에서 3개월 동안 무려 40kg 감량에 성공, 쟁쟁한 출연자들을 제치고 우승 1억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체지방 감량률 순위로 동관식, 박용구, 이혜정, 석수진, 서해룡 5명이 최종후보에 선정됐지만 이혜정이 기적같은 40kg 감량에 성공, 최종 승자가 됐다.
1990년 미스코리아 미스 한국일보 출신 이혜정은 3개월 전 99kg까지 살이 찐 모습으로 나타나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지만 이후 살인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해 최종 몸무게 58.5kg로 감량에 성공했다.
이혜정은 먼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 후 미국에 있는 딸에게 “예은아, 엄마가 1등이래. 엄마가 해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혜정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이하 ‘빅토리’) 최종 방송에서 3개월 동안 무려 40kg 감량에 성공, 쟁쟁한 출연자들을 제치고 우승 1억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체지방 감량률 순위로 동관식, 박용구, 이혜정, 석수진, 서해룡 5명이 최종후보에 선정됐지만 이혜정이 기적같은 40kg 감량에 성공, 최종 승자가 됐다.
1990년 미스코리아 미스 한국일보 출신 이혜정은 3개월 전 99kg까지 살이 찐 모습으로 나타나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지만 이후 살인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해 최종 몸무게 58.5kg로 감량에 성공했다.
이혜정은 먼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 후 미국에 있는 딸에게 “예은아, 엄마가 1등이래. 엄마가 해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