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다음 달 중순 34년간의 강남 시대를 마치고 용산 아이파크몰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분위기를 쇄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용산의 상징적 입지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국내외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시대에 맞춰 10년 이상 사용해온 기업 심볼도 내년 1월 교체할 예정입니다.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분위기를 쇄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용산의 상징적 입지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국내외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시대에 맞춰 10년 이상 사용해온 기업 심볼도 내년 1월 교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