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국제사회도 공생발전을 위해 모든 개발협력 파트너들이 뜻을 함께 하고, 공동 과제를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세계개발원조총회 개회식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통해) 개도국은 세계경제의 지속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해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할 중요한 파트너라는 사실을 다시한 번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근의 재정위기로 어려움을 있겠지만 최소한 기존의 개발원조 약속만큼은 변함 없이 이행돼야 한다"며 "우리 대한민국 정부는 이미 대내외에 천명한 바와 같이 향후 4년간 ODA(개발원조) 규모를 올해 대비 2배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세계개발원조총회 개회식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통해) 개도국은 세계경제의 지속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해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할 중요한 파트너라는 사실을 다시한 번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근의 재정위기로 어려움을 있겠지만 최소한 기존의 개발원조 약속만큼은 변함 없이 이행돼야 한다"며 "우리 대한민국 정부는 이미 대내외에 천명한 바와 같이 향후 4년간 ODA(개발원조) 규모를 올해 대비 2배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