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일본에서 베스트드레서 상을 수상한다.
카라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30일 저녁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1 베스트드레서 시상식`에서 한국 연예인으로는 배용준에 이어 두번째로 인터내셔널 부문의 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날 박규리, 구하라, 니콜이 시상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은 1972년 일본 맨즈 패션협회에서 설립했다. 패션 관련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현재까지 아무로 나미에, 하마사키 아유미, 히라이 켄 등의 일본 유명 가수와 각 분야 유명인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카라는 23일 일본에서 발표한 2집 `슈퍼 걸(Super Girl)`로 발매 첫 주 해외 여성 그룹 역대 최고 판매량인 27만5천206장을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카라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30일 저녁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1 베스트드레서 시상식`에서 한국 연예인으로는 배용준에 이어 두번째로 인터내셔널 부문의 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날 박규리, 구하라, 니콜이 시상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은 1972년 일본 맨즈 패션협회에서 설립했다. 패션 관련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현재까지 아무로 나미에, 하마사키 아유미, 히라이 켄 등의 일본 유명 가수와 각 분야 유명인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카라는 23일 일본에서 발표한 2집 `슈퍼 걸(Super Girl)`로 발매 첫 주 해외 여성 그룹 역대 최고 판매량인 27만5천206장을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