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집중탐구 마켓인사이드>
앵커 > 연말이 다가올수록 배당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배당투자와 관련 숫자로 풀어보는 증시 살펴보자.
신영증권 이경수 > 배당이라고 하면 배당수익률이 가장 궁금할 것이다. 우리가 예를 들어 10만원의 주식을 갖고 있는데 이 10만원 안에서의 몇%를 배당을 받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다 합산 해서 배당수익률을 구해봤다.
올해 같은 경우 상당히 높다. 1. 6%다. 코스피200 기준으로 해서 지금 추정치가 나와 있는 종목군들만 갖고 예상치를 봤다. 1. 6%라고 하면 2005년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유는 2011년도는 주가수준은 그대로지만 이익은 전년 대비 약 20%정도 성장을 했다는 측면이 배당수익률을 상당히 높게 관찰이 되는 모습이다. 어떻게 보면 주가도 어느 정도 빠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배당수익률에 대한 매력도가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앵커 > 올해 배당투자 단기와 중장기 나눠 설명을 해보자.
신영증권 이경수 > 1. 6%라는 것은 모든 종목을 다 포트폴리오로 구성했을 때 1. 6%라는 의미이다. 배당투자를 한다고 하면 배당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군들 위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저희가 얻을 수 있는 수준은 1. 6%보다 더 높아질 수가 있다.
배당을 많이 주는 종목군들 상위 10%를 뽑아 평균을 냈더니 5. 8% 정도 됐다. 배당 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는 투자자라면 그쪽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겠다. 일반적으로 1. 6%이고 배당 상위 배당 종목군들을 샀을 경우, 배당수익률이 좀 높아질 것이다.
배당투자도 단기와 중장기적으로 나눠볼 수 있다. 배당 투자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12월 29일까지 계속 갖고 있으면 전날이기 때문에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 그런 측면에서 29일을 노리고 현재로서 투자하는 그런 전략이 있다.
그렇지만 어떻게 보면 이런 단기적인 측면에서는 배당을 먹으려고 29일까지 갖고 있으면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다. 최근 3개년도 배당상위 종목군들의 코스피대비 상대수익률이다. 12월 달 초부터 말까지 갖고 있어야지 배당을 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현재 이 수준에 있다. 그래서 12월 27일 정도까지는 계속해서 배당 상위 종목군들에 대한 상대수익률이 높아지지만 배당락 근처로 와서 상대수익률이 떨어지는 모습이 관찰 된다. 3%에서 4%까지 떨어진다는 것이다.
때문에 예상 배당 수익률이 3% 미만의 종목군들을 사는 것이 현재로서는 나쁘다. 오히려 배당상 수익률이 3%이상을 사는 것이 현재로선 좋을 수 있다. 하지만 배당락 전후로 봤을 때 이 배당 상위 종목군들의 코스피 대비해서 상대수익률이 낮기 때문에 12월 17일에 배당 종목군들 바스켓을 정리를 하자. 그렇다면 경험적으로 2004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평균적으로 1%정도 시장 대비해 수익률이 좋다는 결론이 나온다. 바스켓으로 접근을 했을 때 배당을 받는 것보다는 좋다. 배당 상위 종목군 들에 대한 시세차익만 얻는 것이다. 아니면 아예 3%, 4% 이상인 종목군들을 계속 갖고 있는 전략이 좋을 수가 있다.
중장기면 배당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장기적으로 가져가려면 해당 기업에 대해서 펀더멘탈이 좋아야 된다. 배당락 전후로 경험적으로 변동성이 적은 종목군들이다. 그만큼 배당락 이후에도 덜 떨어지는 종목군들이라고 보면 된다.
앵커 > 연말이 다가올수록 배당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배당투자와 관련 숫자로 풀어보는 증시 살펴보자.
신영증권 이경수 > 배당이라고 하면 배당수익률이 가장 궁금할 것이다. 우리가 예를 들어 10만원의 주식을 갖고 있는데 이 10만원 안에서의 몇%를 배당을 받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다 합산 해서 배당수익률을 구해봤다.
올해 같은 경우 상당히 높다. 1. 6%다. 코스피200 기준으로 해서 지금 추정치가 나와 있는 종목군들만 갖고 예상치를 봤다. 1. 6%라고 하면 2005년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유는 2011년도는 주가수준은 그대로지만 이익은 전년 대비 약 20%정도 성장을 했다는 측면이 배당수익률을 상당히 높게 관찰이 되는 모습이다. 어떻게 보면 주가도 어느 정도 빠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배당수익률에 대한 매력도가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앵커 > 올해 배당투자 단기와 중장기 나눠 설명을 해보자.
신영증권 이경수 > 1. 6%라는 것은 모든 종목을 다 포트폴리오로 구성했을 때 1. 6%라는 의미이다. 배당투자를 한다고 하면 배당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군들 위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저희가 얻을 수 있는 수준은 1. 6%보다 더 높아질 수가 있다.
배당을 많이 주는 종목군들 상위 10%를 뽑아 평균을 냈더니 5. 8% 정도 됐다. 배당 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는 투자자라면 그쪽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겠다. 일반적으로 1. 6%이고 배당 상위 배당 종목군들을 샀을 경우, 배당수익률이 좀 높아질 것이다.
배당투자도 단기와 중장기적으로 나눠볼 수 있다. 배당 투자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12월 29일까지 계속 갖고 있으면 전날이기 때문에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 그런 측면에서 29일을 노리고 현재로서 투자하는 그런 전략이 있다.
그렇지만 어떻게 보면 이런 단기적인 측면에서는 배당을 먹으려고 29일까지 갖고 있으면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다. 최근 3개년도 배당상위 종목군들의 코스피대비 상대수익률이다. 12월 달 초부터 말까지 갖고 있어야지 배당을 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현재 이 수준에 있다. 그래서 12월 27일 정도까지는 계속해서 배당 상위 종목군들에 대한 상대수익률이 높아지지만 배당락 근처로 와서 상대수익률이 떨어지는 모습이 관찰 된다. 3%에서 4%까지 떨어진다는 것이다.
때문에 예상 배당 수익률이 3% 미만의 종목군들을 사는 것이 현재로서는 나쁘다. 오히려 배당상 수익률이 3%이상을 사는 것이 현재로선 좋을 수 있다. 하지만 배당락 전후로 봤을 때 이 배당 상위 종목군들의 코스피 대비해서 상대수익률이 낮기 때문에 12월 17일에 배당 종목군들 바스켓을 정리를 하자. 그렇다면 경험적으로 2004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평균적으로 1%정도 시장 대비해 수익률이 좋다는 결론이 나온다. 바스켓으로 접근을 했을 때 배당을 받는 것보다는 좋다. 배당 상위 종목군 들에 대한 시세차익만 얻는 것이다. 아니면 아예 3%, 4% 이상인 종목군들을 계속 갖고 있는 전략이 좋을 수가 있다.
중장기면 배당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장기적으로 가져가려면 해당 기업에 대해서 펀더멘탈이 좋아야 된다. 배당락 전후로 경험적으로 변동성이 적은 종목군들이다. 그만큼 배당락 이후에도 덜 떨어지는 종목군들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