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에 중소기업제품 쇼핑공간인 `휴&쇼핑`이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부의 동반성장 시책에 따라 중소기업청,
KT&G와 함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안선
화성과 경부선 칠곡 휴게소 등 6곳에 마련된 `휴&쇼핑`에서는 약 100개 중소업체의 800개 제품이 판매됩니다.
장석효 도로공사 사장은 `휴&쇼핑`이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다양한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