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우 배한성, 실명위기 충격 "시력 잃을 수도"

입력 2011-12-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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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우 배한성이 시력을 상실할 수도 있다는 건강 검진 결과가 나왔다.

매력적이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한성은 최근 진행된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 녹화에 출연해 안과 종합 검진을 받았다.



검사 결과 배한성은 충격적인 안구 질환이 발견됐다.

안과 전문의 이종호 원장은 “배한성씨의 질환은 시력을 상실할 수도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며 현재 치료가 절실한 상황임을 전했다.

배한성은 평소 더빙을 위해 대본을 보는 동안 눈의 피로를 자주 느꼈다고 말해 그의 눈 상태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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