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강동구의 건의대로 강동지역의 고덕, 강일3·4지구를 1개 지구로 통합해 고덕강일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덕강일 지구에는 60㎡ 이하 소형 주택 1만호가 공급될 예정이고, 구체적인 주택 유형과 규모별 호수 등은 내년 상반기 중 확정됩니다.
국토부는 지하철 9호선을 고덕강일 지구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서울시 등과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고덕강일 지구에는 60㎡ 이하 소형 주택 1만호가 공급될 예정이고, 구체적인 주택 유형과 규모별 호수 등은 내년 상반기 중 확정됩니다.
국토부는 지하철 9호선을 고덕강일 지구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서울시 등과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