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기준금리를 2개월 연속 인하했다.
호주 중앙은행(RBA)은 6일 올해 마지막 월례 이사회를 열어 이달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낮춘 연 4.25%로 조정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결정을 내렸다.
RBA는 이에 앞서 지난달 1일 2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하향 조정한 바 있다.
RBA는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낮춘다고 하더라도 물가가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준금리 하향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실업률은 5%대 초반에 머물고 있으나 앞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RBA는 예측했다.
호주 중앙은행(RBA)은 6일 올해 마지막 월례 이사회를 열어 이달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낮춘 연 4.25%로 조정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결정을 내렸다.
RBA는 이에 앞서 지난달 1일 2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하향 조정한 바 있다.
RBA는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낮춘다고 하더라도 물가가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준금리 하향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실업률은 5%대 초반에 머물고 있으나 앞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RBA는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