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두산 회장이 오늘(6일) 강원도 양구에 소재한 육군 백두산 부대를 방문해 `사랑의 차 나누기 운동` 행사를 갖고 커피믹스 8천박스와 3백여권의 책, 금일봉을 전달했습니다.
박 회장은 "추운 날시에도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랑의 차 나누기 운동`은 두산이 지난 1991년부터 전개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등 6개 계열사도 이달 중 각 자매부대에 `사랑의 차`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