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최대 산업공단 밀집지역인 동나이성 비엔화시에 8번째 지점인 `비엔화(Bien Hoa) 지점`을 개설하고 영업을 들어갔습니다.
비엔화시는 베트남 최대의 경제 중심지인 동나이성의 최대도시로 동나이성 내 240여개 한국계 진출 기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비엔화지점은 지난 11월 28일 신한은행이 통합 신한베트남은행을 출범시킨 후 첫 번째 개설하는 지점으로 12월 7일 개점 예정인 하노이 인근 `박닌지점`과 함께 본격적인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한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신한은행의 베트남 내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 전략 실현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그 동안 통합은행을 염두해 두고 준비해왔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와 현지화 전략의 점진적 이행을 통해 기존 핵심고객인 한국계 진출 기업·교민에 대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미래 핵심 고객이 될 현지 우량 중소기업과 리테일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사진설명 : 오른쪽부터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 한인상공인연합회 김재우 회장, 駐호치민 차창순 부총영사, 동나이성 인민위원회 짠민푹(Tran Minh Phuc) 부위원장, 베트남중앙은행 짠꿕뚜안(Tran Quoc Tuan) 지점장
비엔화시는 베트남 최대의 경제 중심지인 동나이성의 최대도시로 동나이성 내 240여개 한국계 진출 기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비엔화지점은 지난 11월 28일 신한은행이 통합 신한베트남은행을 출범시킨 후 첫 번째 개설하는 지점으로 12월 7일 개점 예정인 하노이 인근 `박닌지점`과 함께 본격적인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한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신한은행의 베트남 내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 전략 실현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그 동안 통합은행을 염두해 두고 준비해왔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와 현지화 전략의 점진적 이행을 통해 기존 핵심고객인 한국계 진출 기업·교민에 대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미래 핵심 고객이 될 현지 우량 중소기업과 리테일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사진설명 : 오른쪽부터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 한인상공인연합회 김재우 회장, 駐호치민 차창순 부총영사, 동나이성 인민위원회 짠민푹(Tran Minh Phuc) 부위원장, 베트남중앙은행 짠꿕뚜안(Tran Quoc Tuan) 지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