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6일 최대주주가 박철완 외 7인에서 한국산업은행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전환사채의 전환청구에 따른 권리행사로 지난 5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최대 주주가 된 한국산업은행의 보유지분은 보통주 428만1715주로 전체 주식의 14.41%를 보유하게 된다.
산업은행은 구조조정(자율협약) 기업에 대한 유동성 공급 및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금호석유화학 지분을 인수했다.
회사측은 전환사채의 전환청구에 따른 권리행사로 지난 5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최대 주주가 된 한국산업은행의 보유지분은 보통주 428만1715주로 전체 주식의 14.41%를 보유하게 된다.
산업은행은 구조조정(자율협약) 기업에 대한 유동성 공급 및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금호석유화학 지분을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