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아파트 낙찰률과 낙찰가율이 올해 최저치를기록했다.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은 11월 수도권 아파트 경매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 아파트 낙찰률이 32.6%, 낙찰가율은 76.8%로 올해 들어 가장 낮았다고 7일 밝혔다. 경매에 참가한 총 응찰자수도 876명으로 최저 수준이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도 예외가 아니었다. 3개구의 낙찰률은 24.5%로 2008년 12월(21.2%) 이후 가장 저조했고, 총 응찰자는 86명에 그쳤다. 강남권 경매 응찰자가 세자릿수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08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인천과 경기도 아파트 낙찰가율도 각각 73.9%와 79.3%로 저조했다.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은 11월 수도권 아파트 경매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 아파트 낙찰률이 32.6%, 낙찰가율은 76.8%로 올해 들어 가장 낮았다고 7일 밝혔다. 경매에 참가한 총 응찰자수도 876명으로 최저 수준이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도 예외가 아니었다. 3개구의 낙찰률은 24.5%로 2008년 12월(21.2%) 이후 가장 저조했고, 총 응찰자는 86명에 그쳤다. 강남권 경매 응찰자가 세자릿수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08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인천과 경기도 아파트 낙찰가율도 각각 73.9%와 79.3%로 저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