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공동 사회공헌을 진행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열린의사회는 제주항공 취항노선을 중심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제주항공은 자원봉사자 파견과 항공권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오는 11일 제주도 의료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내년 1~2월 중 홍수 피해를 입은 태국 방콕을 찾을 계획입니다.
제주항공은 일본과 태국, 필리핀, 홍콩 등 4개국 7개 도시 11개 국제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