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장영철)는 강서구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1004포기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캠코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프로보노봉사단`과 지역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1천 4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궈 지역인근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했습니다.
특히 행사 재원을 `온비드(Onbid)` 전자공매 입찰에 참여한 고객 마일리지 금액에 캠코가 기부금을 더한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했습니다.
캠코 관계자는 "김장배추와 양념 등 농산물을 자매결연을 맺은 방신재래시장에서 구입해 배추값 상승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캠코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프로보노봉사단`과 지역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1천 4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궈 지역인근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했습니다.
특히 행사 재원을 `온비드(Onbid)` 전자공매 입찰에 참여한 고객 마일리지 금액에 캠코가 기부금을 더한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했습니다.
캠코 관계자는 "김장배추와 양념 등 농산물을 자매결연을 맺은 방신재래시장에서 구입해 배추값 상승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