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2부 - 출발토크 오늘장 이슈>
하나대투증권 박용필 > 선물옵션 만기일과 유로존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장은 120일선에서 심리적인 부담감으로 조정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시장은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전일 시장도 외국인들 선물매수로 인한 프로그램매수세가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었다. 최근 차익 잔고가 많이 증가를 했는데 어느 정도 순조롭게 롤오버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될 것 같다.
만기일 변동성에 유의를 해야 된다. 여전히 시장은 미국의 경기 지표 개선과 유로존의 재정위기가 충돌하면서 시장의 방향성을 흔들고 있는 국면이다. 이런 호재와 악재가 뒤섞이면서 방향성 없는 시장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게 된다. 따라서 증시 주변 상황이 산타랠리를 기대하기에는 좀 쉽지않다.
단기적으로는 코스피 120일선의 돌파가 방향성과 관련해 의미를 찾을 수는 있지만 수급이 뒷받침되고 거래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부분이다. 따라서 전략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수급이 양호한 종목군으로 압축할 필요가 있다.
종목군을 살펴보면 미국의 연말 소비와 관련 IT주를 좀 볼 수 있다. 삼성SDI, LG 디스플레이 그리고 코스닥 종목인 반도체 관련 네페스, STS반도체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동차 부품 쪽에서는 한라공조, 만도 그리고 배당 메리트 관련 종목으로 S-오일 등을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겠다.
앵커 > 그런데 오늘 LG디스플레이가 많이 하락한다. 아직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지 않나.
하나대투증권 박용필 > 전일 LG화학 분사 관련 영향 때문이다.
앵커 > LG그룹들이 전반적으로 여타 종목들에 비해 좀 하락하는 모습이다. 연말 남은 기간 동안 주목할 분야는 어디로 보나.
동양증권 정윤성 > 가장 시장성이 커지는 분야다. 스마트폰 관련된 업종이 특히 그러하다. 스마트폰은 크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업종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어느 쪽이 더 좋냐 판단을 내릴 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다. 하드웨어가 생겨나면서 소프트웨어들도 거기에 탑재될 수 있고 소프트웨어가 좋아야지만 하드웨어에 대한 니즈가 커질 것이다.
‘달걀이 먼저가 아니겠느냐’라는 의미에서 하드웨어 관련된 업종들을 보겠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는데 LTE가 도입되면서 스마트폰의 시대는 본격화 됐다. 소프트웨어들을 탑재하고 구동이 빨리 될 수 있으려면 LTE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LTE 관련 기술 가진 기업들이나 또한 하드웨어 경쟁력 있는 업체들 주목을 해봐야 되지 않나 싶다. 삼성전자가 지금 100만원 훌쩍 넘어가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살펴보겠다.
LG전자를 한 번 살펴보겠다. LG전자는 4분기 실적예상이 상회 가능성으로 매우 커 보인다. 매출액이 13.6조원. 영업이익이 975억원 정도 예상하고 있다.
특히 옵티머스 LET를 통해 스마트폰 경쟁력이 점차적으로 나아지고 있다. 때문에 삼성전자는 연일 고점을 찍고 있고 LG전자는 오늘도 외부적인 요인이 있지만 저점 매수 전략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겠다. 특히 내년도에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해서 127%정도 상승할 전망이다.
두 번째는 우주일렉트로닉스를 볼 수가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용 관련 특히 커넥터 납품으로 실적이 점차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스마트폰이 점차적으로 커질 수록 삼성전자의 수혜주로 볼 수 있겠다.
내년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3%정도 성장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226억 정도 전망하고 있다. 특히 신사업 IMT분야에서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대형주 또 중소형주들 중에서는 관심을 두면 좋겠다.
하나대투증권 박용필 > 선물옵션 만기일과 유로존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장은 120일선에서 심리적인 부담감으로 조정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시장은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전일 시장도 외국인들 선물매수로 인한 프로그램매수세가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었다. 최근 차익 잔고가 많이 증가를 했는데 어느 정도 순조롭게 롤오버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될 것 같다.
만기일 변동성에 유의를 해야 된다. 여전히 시장은 미국의 경기 지표 개선과 유로존의 재정위기가 충돌하면서 시장의 방향성을 흔들고 있는 국면이다. 이런 호재와 악재가 뒤섞이면서 방향성 없는 시장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게 된다. 따라서 증시 주변 상황이 산타랠리를 기대하기에는 좀 쉽지않다.
단기적으로는 코스피 120일선의 돌파가 방향성과 관련해 의미를 찾을 수는 있지만 수급이 뒷받침되고 거래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부분이다. 따라서 전략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수급이 양호한 종목군으로 압축할 필요가 있다.
종목군을 살펴보면 미국의 연말 소비와 관련 IT주를 좀 볼 수 있다. 삼성SDI, LG 디스플레이 그리고 코스닥 종목인 반도체 관련 네페스, STS반도체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동차 부품 쪽에서는 한라공조, 만도 그리고 배당 메리트 관련 종목으로 S-오일 등을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겠다.
앵커 > 그런데 오늘 LG디스플레이가 많이 하락한다. 아직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지 않나.
하나대투증권 박용필 > 전일 LG화학 분사 관련 영향 때문이다.
앵커 > LG그룹들이 전반적으로 여타 종목들에 비해 좀 하락하는 모습이다. 연말 남은 기간 동안 주목할 분야는 어디로 보나.
동양증권 정윤성 > 가장 시장성이 커지는 분야다. 스마트폰 관련된 업종이 특히 그러하다. 스마트폰은 크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업종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어느 쪽이 더 좋냐 판단을 내릴 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다. 하드웨어가 생겨나면서 소프트웨어들도 거기에 탑재될 수 있고 소프트웨어가 좋아야지만 하드웨어에 대한 니즈가 커질 것이다.
‘달걀이 먼저가 아니겠느냐’라는 의미에서 하드웨어 관련된 업종들을 보겠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는데 LTE가 도입되면서 스마트폰의 시대는 본격화 됐다. 소프트웨어들을 탑재하고 구동이 빨리 될 수 있으려면 LTE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LTE 관련 기술 가진 기업들이나 또한 하드웨어 경쟁력 있는 업체들 주목을 해봐야 되지 않나 싶다. 삼성전자가 지금 100만원 훌쩍 넘어가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살펴보겠다.
LG전자를 한 번 살펴보겠다. LG전자는 4분기 실적예상이 상회 가능성으로 매우 커 보인다. 매출액이 13.6조원. 영업이익이 975억원 정도 예상하고 있다.
특히 옵티머스 LET를 통해 스마트폰 경쟁력이 점차적으로 나아지고 있다. 때문에 삼성전자는 연일 고점을 찍고 있고 LG전자는 오늘도 외부적인 요인이 있지만 저점 매수 전략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겠다. 특히 내년도에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해서 127%정도 상승할 전망이다.
두 번째는 우주일렉트로닉스를 볼 수가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용 관련 특히 커넥터 납품으로 실적이 점차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스마트폰이 점차적으로 커질 수록 삼성전자의 수혜주로 볼 수 있겠다.
내년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3%정도 성장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226억 정도 전망하고 있다. 특히 신사업 IMT분야에서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대형주 또 중소형주들 중에서는 관심을 두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