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에서 푹 끓인 곰탕의 진한 국물 맛으로 유명한
곰탕 전문점 <서동관>은 어머니가 직접 끓여준 맛으로 맑고도 깔끔한 뒷맛으로
유명하다. 국내 굴지의 전자회사에서 일을 한 경력이 있는 홍원표 대표는 예전부터
관심이 있던 한식 요리를 아이템으로 창업을 결심하고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나와 곧바로 곰탕 전문점 <서동관>을 창업했다.
<서동관>의 곰탕은 맑고도 탁하지 않은 육수와 쫄깃한 질감의 고기 맛으로 유명하다.
보통의 곰탕은 설렁탕과 더불어 육수의 색이 탁한데 비해 <서동관>의 곰탕은
3시간 동안 불 조절을 하며 기술적으로 끓여낸 덕분에 맑은 육수를 자랑한다.
또한, 곰탕의 맛을 배가 시켜주는 깍두기와 더불어,
음식의 독을 없애주는 놋그릇, 부드러운 소머리 수육 등은
이 가게의 빼 놓을 수 없는 성공 비결로 꼽힌다.
인고의 노력 끝에 어머니가 정성으로 끓여준 곰탕의 맛을 그대로 살려낸 곰탕전문점
<서동관>의 성공 비결을 전격 공개한다.
방송 : 2011년 12월 8일 (목) 밤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