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보증이 공동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2011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이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장광근 국토해양위원장, 김희철 국회의원 등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59명에게 정부포상과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됐습니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과 조태성 일신건영 대표이사, 은탑산업훈장은 박희윤 롯데건설 부사장과 박재홍 영무건설 대표이사, 동탑산업훈장은 박현일 삼성물산 전무와 조종수 서한 대표이사가 각각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