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시황] 코스피 ECB 실망감에 1,900P 내줘

입력 2011-12-09 09:14  

코스피지수가 유럽중앙은행(ECB)의 역할이 기대에 못 미쳤다는 실망감에 1,900선을 내줬습니다.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어제(8일)보다 1.53% 내린 1,883.08을 기록중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200억 원의 주식을 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이 225억 원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방어에 나섰습니다.

업종별로는 증권과 전자 업종 등 전 종목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애서는 S-OIL과 SK이노베이션이 각각 3.04%, 2.89% 내리는 등 화학주의 약세가 두드러집니다.

새벽에 마감한 미국 뉴욕증시는 다우지수가 1만2천 선이 붕괴됐고 영국과 프랑스 등 주요 유럽 국가들의 증시 역시 하락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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