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5대 광역시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이 600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지방 5대 광역시(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143만8천701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3㎡당 평균 매매가가 6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5대 광역시의 매매가는 참여정부 시절인 2004년 7월 400만원을 기록한 뒤 2010년 4월 500만원을 넘어섰고, 다시 1년 8개월만에 600만원을 돌파하며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부동산써브는 "분양시장의 활황, 잇따른 개발호재, 최근 2~3년간 신규 공급 부족 등으로 5대 광역시 아파트 매매가 상승하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지방 5대 광역시(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143만8천701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3㎡당 평균 매매가가 6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5대 광역시의 매매가는 참여정부 시절인 2004년 7월 400만원을 기록한 뒤 2010년 4월 500만원을 넘어섰고, 다시 1년 8개월만에 600만원을 돌파하며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부동산써브는 "분양시장의 활황, 잇따른 개발호재, 최근 2~3년간 신규 공급 부족 등으로 5대 광역시 아파트 매매가 상승하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