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주 4명 중 1명이 1년사이 부채가 늘고 소득은 줄어들었고, 소득이 있는 사람의 절반 가까이가 자신의 소득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통계청이 만 13세 이상 가구원 3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하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구당 필요한 최소 생활비는 월평균 약 230만원이고 40대의 경우 292만원으로 300만원에 육박했습니다.
내년 가구 재정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이라는 답변과 악화될 것이라는 답변이 각각 25.1%와 24.0%로 비슷했습니다.
통계청이 만 13세 이상 가구원 3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하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구당 필요한 최소 생활비는 월평균 약 230만원이고 40대의 경우 292만원으로 300만원에 육박했습니다.
내년 가구 재정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이라는 답변과 악화될 것이라는 답변이 각각 25.1%와 24.0%로 비슷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