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인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폭이 확대되며 1830선을 넘어서고 있다.
16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9.32포인트(1.06%) 오른 1838.43을 기록, 나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글로벌 증시 반등에 힘입어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물에 밀려 1820선에 등락을 보이다가 오후 들어 개인의 순매수가 늘어나서면서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개인이 150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끄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0억원, 20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국가기타법인이 1100억원 넘는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도 차익·비차익거래 모두 순매도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1300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유통, 보험 등을 제외한 대부분이 오르고 있다. 전기가스 업종이 급등하는 것을 비롯해 운송장비, 전기전자 화학 등 주요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9.32포인트(1.06%) 오른 1838.43을 기록, 나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글로벌 증시 반등에 힘입어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물에 밀려 1820선에 등락을 보이다가 오후 들어 개인의 순매수가 늘어나서면서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개인이 150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끄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0억원, 20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국가기타법인이 1100억원 넘는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도 차익·비차익거래 모두 순매도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1300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유통, 보험 등을 제외한 대부분이 오르고 있다. 전기가스 업종이 급등하는 것을 비롯해 운송장비, 전기전자 화학 등 주요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