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주유소 기름 공급 입찰이 오는 21일 실시됩니다.
입찰 주관사인 농협과 석유공사는 입찰을 기존 방식과 달리 전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공급자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 저유소 문제로 입찰을 거부했던 현대오일뱅크까지 정유 4사 모두가 참여할 전망입니다.
농협과 석유공사는 알뜰주유소 공급물량 확보를 위해 지난달 15일과 지난 8일 입찰을 진행했지만, 두차례 모두 유찰됐으며, 이후 각 정유사와 개별적으로 수의계약 협상을 진행해 왔습니다.
입찰 주관사인 농협과 석유공사는 입찰을 기존 방식과 달리 전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공급자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 저유소 문제로 입찰을 거부했던 현대오일뱅크까지 정유 4사 모두가 참여할 전망입니다.
농협과 석유공사는 알뜰주유소 공급물량 확보를 위해 지난달 15일과 지난 8일 입찰을 진행했지만, 두차례 모두 유찰됐으며, 이후 각 정유사와 개별적으로 수의계약 협상을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