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여행업계는 관광업에 악영향을 끼칠까 우려하면서 대책을 마련 중입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날 오후 이참 사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우선 28개 국외지사를 통해 매일 현지 여행업계와 언론 동향을 점검해 관계 기관과 공유하고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안이 있으면 여행업계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북한의 변화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고 나서 한국 여행에 대해 구체적인 메시지를 만들어 외국 언론이나 국외 지사를 통해 전파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날 오후 이참 사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우선 28개 국외지사를 통해 매일 현지 여행업계와 언론 동향을 점검해 관계 기관과 공유하고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안이 있으면 여행업계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북한의 변화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고 나서 한국 여행에 대해 구체적인 메시지를 만들어 외국 언론이나 국외 지사를 통해 전파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