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글로벌 네트워크로 유통경로 확대

소셜커머스기업 그루폰코리아(대표 황희승)가 그루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해외의 다양한 상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루폰코리아가 최근 진행한 ‘산타 할아버지의 편지’ 라는 상품은 그루폰 핀란드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핀란드의 산타 마을에서 직접 국내 소비자에게 크리스마스 편지를 보내는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지난 9월말에는 그루폰 미국지사와 함께 미국 의류브랜드 ‘아메리칸 어패럴’의 온/오프라인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소개한 바 있으며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의 그루폰지사와 함께 해외 유명 관광지의 호텔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황희승 그루폰코리아 대표이사는 “전세계 45개국에 진출해있는 그루폰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외 기업과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유통경로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