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전국 모든 보건소와 지소, 진료소 등 보건기관의 전산시스템을 통합,연계하는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에 분포한 보건소 253개와 보건지소 1천334개 등 총 3천495개의 보건기관 전산망 연결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일반 국민들은 건강진단결과서와 진료비납입확인서 등 보건기관에서 발급하는 제반 증명서류를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발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복지부는 사업간 연계없이 이뤄지는 보건사업과 진료업무 등이 전산망을 통해 통합과 연계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에 분포한 보건소 253개와 보건지소 1천334개 등 총 3천495개의 보건기관 전산망 연결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일반 국민들은 건강진단결과서와 진료비납입확인서 등 보건기관에서 발급하는 제반 증명서류를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발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복지부는 사업간 연계없이 이뤄지는 보건사업과 진료업무 등이 전산망을 통해 통합과 연계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