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역사 내 예술무대에서 1년간 공연을 펼칠 `2012 서울메트로 아티스트` 31팀을 뽑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서류심사, 오디션을 거쳐 선발됐다. 지하철 역사 무대에서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아티스트인 잉카엠파이어, 라파엘, 올란도 등도 재인증 오디션을 통과했다.
그간 129팀의 아티스트들은 선릉, 을지로입구역 등 8개 역 상설 무대와 50개 역 간이무대에서 연간 2천500여회의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서류심사, 오디션을 거쳐 선발됐다. 지하철 역사 무대에서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아티스트인 잉카엠파이어, 라파엘, 올란도 등도 재인증 오디션을 통과했다.
그간 129팀의 아티스트들은 선릉, 을지로입구역 등 8개 역 상설 무대와 50개 역 간이무대에서 연간 2천500여회의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