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5개월만에 소폭 늘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6만7천40가구로 전월보다 578가구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분양 주택이 늘어난 것은 6월이후 5개월만이다.
지방도 미분양 주택이 전월 대비 410가구 증가한 3만9천771가구로 집계됐다.
다만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0월 3만2천963가구에서 11월 3만2천53가구로 910가구 줄어 7월이후 5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6만7천40가구로 전월보다 578가구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분양 주택이 늘어난 것은 6월이후 5개월만이다.
지방도 미분양 주택이 전월 대비 410가구 증가한 3만9천771가구로 집계됐다.
다만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0월 3만2천963가구에서 11월 3만2천53가구로 910가구 줄어 7월이후 5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