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진, 2012년 전략종목군 공개

[강동진 박사 캔스마일] 2012년 전략종목군 공개!!

한국경제 TV의 간판프로그램 ‘출발증시특급’ 으로 6년째 증권시장 해설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학박사 출신답게 체계적인 시황분석과 시스템적인 포트폴리오 운용모델을 바탕으로 5년간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멘토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주)버크셔리치투자자문의 강동진 대표가 한국경제 와우넷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증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세계 경제지표와 주가, 금리와 유동성 방향, 미국의 정치.업종 사이클, 적정주가 평가지표 등을 모델링하여 포트폴리오를 도출해내고 절대 흔들리지 않는 투자철학에 이르기까지, 준비 없이 증권시장에 뛰어든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CANSMILE 증권교육이다.

총 6강의로 이루어진 이번 2단계 과정에서는 인지부조화 및 기술적 패턴과 종목선정론에 맞춰 2012년도 전략종목군 SHEAF를 공개한다.

그는 "이전에 잘 나갔던 업종, 종목이 앞으로도 좋을 것이라는 기대는 버리는 게 낫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자동차)·화(화학)·정(정유)을 예로 들었다. 그는 "차·화·정은 실적도 좋긴 했지만 자문사들이 수급으로 주가를 밀어올린 면이 있다"며 "이런 쏠림 현상의 후유증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데 주가가 조정을 보인다고 이들 종목을 사는 것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대신 내년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주요 국가 지도자들이 대거 바뀌는 해인 만큼 정책 테마가 부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 대표는 "증시에서도 복지가 화두"라고 강조했다. 또 정보기술(IT) 바이오헬스 등 성장형 산업도 각광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을 묶어 그는 `SHEAF`라고 표현했다.

새롭게 시작되는 증권교육프로그램 캔스마일 2단계 과정은 오는 12월 28일에 개강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고객센터 1599-0700 번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