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전성시 24시] '사랑스럽고 달콤한 유혹' 린즈컵케이크

입력 2011-12-22 11:27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린즈컵케이크` 매장에서는 티라미슈, 레드벨벳,

바닐라, 초코, 레몬, 딸기 컵 케이크 등 다양한 색상과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컵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

한번 보면 사진을 찍어 남기고 싶을 정도로 예쁜 디자인의 컵케이크를 만드는 주인공은

이승남 대표와 그녀의 딸 최린씨.

원래 플로리스트 출신의 베이커리 전문가인 이승남 대표는 케이크 위에 생화를 얹는 데코레이션으로 주목을 받은 이후

뉴욕에서 패션디자이너로 활동을 하고 있던 딸의 제안으로 컵케이크를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만든 컵케이크는 점차 손님들의 입소문을 탔고, 이후 3년 만에 컵케이크 전문점은 자리를 잡았다.

어디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멋스러움과 아름다움, 그리고 쉽게 질리지 않고 입 안에 착 감겨드는

달콤한 케이크 맛으로 우리의 눈과 입을 자극하는 `린즈컵케이크`의 성공 비결을 소개한다.

방송 : 2011년 12월 22일 목요일 저녁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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