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그린 세이빙 프로젝트’ 실적을 중간 집계한 결과, 2008년부터 3년 동안 90억여 원의 에너지 비용이 절감됐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2008년 1만6백 톤, 2009년 1만1천9백 톤, 2010년에는 1만7천2백 톤씩 모두 4만여 톤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0~30% 가벼운 포장재를 사용해 병뚜껑의 두께를 축소하고 재활용 포장재 사용을 늘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사 측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2008년 1만6백 톤, 2009년 1만1천9백 톤, 2010년에는 1만7천2백 톤씩 모두 4만여 톤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0~30% 가벼운 포장재를 사용해 병뚜껑의 두께를 축소하고 재활용 포장재 사용을 늘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