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부회장 검찰 세번째 소환 조사

입력 2011-12-22 15:39  

SK그룹 총수일가의 횡령과 선물투자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최재원 부회장이 검찰에 세번째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은 이날 오후 1시50분께 서초동 중앙지검청사로 출두한 후 곧장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최 부회장을 상대로 최태원 회장과 진술이 어긋나는 부분에 대해 추궁하는 한편, 투자금 횡령에 관한 사실관계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조사를 마친 뒤 최 회장 형제의 사법처리 방향과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최 부회장은 SK그룹 18개 계열사들이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한 2천800억원 중 992억원을 전용하는 과정을 사실상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