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가격 인상 전격 '번복'

입력 2011-12-22 22:48  

풀무원 식품이 가격인상 계획을 발표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번복했습니다.

회사 측은 10개 품목에 대해 가격을 7% 인상하기로 했지만, 서민경제 부담완화와 설 물가 안정을 위해 유보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번복이 정부의 압박때문 아니냐는 시선이 지배적입니다.

특히 이날 오전 이명박 대통령이 비상경제대책위원회를 열어 특별 물가 관리를 지시했기 때문에 이같은 주장에 무게가 실립니다.

이에 앞서 롯데칠성과 오비맥주도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번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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