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군산지방해양항만청이 발주한 1489억원 규모의 새만금 신항만 방파제 2공구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북 군산시 비안도 해상에 방파제 1.6㎞와 어선 보호시설 300m를 짓는 사업으로, 이달 말 착공해 2016년 완공됩니다.
포스코건설은 대표 주간사로 47%의 지분을 갖고 한화건설(21%)과 한양건설(20%), 코오롱건설(12%) 등이 함께 사업을 진행합니다.
포스코건설 측은 “그동안 포항·광양제철소 전용 항만 등 항만 건설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왔다”며 “이번 공사에 이을 후속 사업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북 군산시 비안도 해상에 방파제 1.6㎞와 어선 보호시설 300m를 짓는 사업으로, 이달 말 착공해 2016년 완공됩니다.
포스코건설은 대표 주간사로 47%의 지분을 갖고 한화건설(21%)과 한양건설(20%), 코오롱건설(12%) 등이 함께 사업을 진행합니다.
포스코건설 측은 “그동안 포항·광양제철소 전용 항만 등 항만 건설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왔다”며 “이번 공사에 이을 후속 사업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