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혼인구, 40년만에 7배 증가

입력 2011-12-26 14: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에 사는 25~49세 시민 10명중 4명이 미혼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시가 발표한 `통계로 본 서울의 어제 그리고 오늘`에 따르면 2010년 25~49세 미혼 인구는 148만 656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970년의 같은 조사 결과보다 7배 늘어난 수치다.

또 1990년 평균 초혼연령은 남성 28.3세, 여성 25.5세였지만, 2010년에는 남성 32.2세, 여자 29.8세로 결혼 시기가 4년 가량 늦춰졌다.

더불어 미혼 인구의 증가로 주거형태도 달라진 것으로 분석됐다. 1인 가구는 1995년 15만6천207가구에서 2010년 85만4천606가구로 5배 증가했다.

한편 1인 가구의 혼인상태별 분포를 보면 미혼이 51만 4천가구(60.1)로 가장 많았으며, 사별 14만9천가구(17.4), 이혼 10만 8천가구(12.6) 등의 순이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